[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맞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희망맞춤'과 '가족맞춤' 두 가지로 구성된다.
신한은행은 희망맞춤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신한은행 페이스북에 가족 모두가 손을 잡고 찍은 사진과 서로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다섯 가족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가족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5월 16일 까지며 당첨자는 6월 3일 신한은행 페이스북(www.fb.com/shinhanbank.kr)을 통해 발표된다.
가족맞춤 이벤트는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이나, 3대 가족이 영화관람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 수만큼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행사다. 총 400명을 초청하며 가족 애니메이션인 '크루즈 패밀리' 관람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4일까지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에서 접수를 받아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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