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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여름철 디저트 '얼려먹는 7even'을 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대장균 걱정 없이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아이스 요거트로 장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또한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B6, B12, D3, C, 엽산 등 총 5종을 추가했다.
색소와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지 않아 여름철 빙과류 섭취가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얼려먹는 7even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냉장 유통된 제품을 집에서 직접 얼려 먹으면 된다.
장성식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팀장은 "유산균을 얼리더라도 죽지 않고 잠시 휴면상태를 유지하다 몸속의 체온(36℃)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유산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절기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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