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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서울 근로자건강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에게 질병 및 직무스트레스 상담, 근골격계질환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근로자건강센터는 현재 인천, 대구, 광주, 성남시 등 산업단지 밀집지역 7곳에 설치돼있으며 올해 울산 등 3개 지역을 추가로 설치해 모두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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