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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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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제적인 비용으로 장기간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E클래스와 S클래스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는 차량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자연적으로 노후화가 이루어지는 부품들을 패키지로 제공하여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이다.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는 주행 중 방향 안정성과 정확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는 '스트럿 패키지'와 '스프링 컨트롤 암 패키지', 엔진의 진동을 완충, 흡수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엔진 마운트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에 포함된 부품은 모두 24개월 부품 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를 이용하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차량 관리로 차량의 잔존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언더바디 부품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7개 딜러사(한성자동차, 더클래스효성, 스타자동차, 신성자동차, 케이씨씨오토, 경남자동차, 중앙모터스)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판매되며 상품 가격은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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