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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영규 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공동으로 29일 안산시 단원구 소재 도서지역인 육도를 방문, 섬 주민들의 문화ㆍ복지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택항만공사가 마련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육도를 시작으로 경기도 서해 유인도서를 릴레이로 방문해 음악회를 열고, 의료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최홍철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음악회와 의료진료 서비스는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섬 주민 대부분은 고령층이고 의료시설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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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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