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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짜릿해요."
브렛 럼퍼드(호주)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파72ㆍ7281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 시상식 직후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럼퍼드는 이날 4언더파를 쳐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피터 화이트퍼드(스코틀랜드)와 동타(11언더파 277타)를 만든 뒤 18번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는 '우승 이글'까지 솎아내 6년만의 EPGA투어 우승을 일궈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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