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기업평가는 26일 동부증권의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 관계자는 "동부증권이 채권 및 파생상품 운용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며, 모회사인 동부화재의 지원가능성으로 유동성과 재무융통성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동부그룹의 금융투자회사로 작년 말 기준 본점 등 5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위탁매매 및 금융상품 판매 등 주요 영업부문에서 업계 중위권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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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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