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삼성전자는 올해 LTE 스마트폰 시장 규모에 대해 2억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시장조사기관 자료를 종합해보면 올해 LTE 스마트폰 시장이 2억대 이상 규모로 전망된다"며 "당초 예상보다 LTE망 보급이 늘면서 단말 수요도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는 시장 성장률보다는 더 많은 성장세를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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