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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이 재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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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농구천재 "마이클 조던이 재림했다"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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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덩크슛까지 소화하는 14살 농구 천재가 등장해 전세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세븐스 우즈가 주인공이다.

지난 18일 유튜브에 올라온 세븐스 우즈의 경기 동영상은 현재 580만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즈는 키 185㎝, 몸무게 75㎏로 또래보다 월등한 체격을 자랑하며 운동신경도 매우 뛰어나다. 드리볼, 가로채기, 리바운드 등 현란한 기술로 상대편을 유린하는 장면은 전성기 시절의 마이클 조던과 비교될 정도다.


경기 실적도 우수한 편이다. 우즈는 지난 시즌 한 경기당 19.3 득점, 4.3 리바운드, 도움 3.5, 가로채기 2.7개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프로에 가서도 통할 실력", "MJ(마이클 조던)의 프리 스로 리바운드 덩크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듯하다", "정말 최고다" 등의 칭찬 댓글을 유튜브 영상에 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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