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만도는 자기주식 21만454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383억555만399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현재 만도의 총 발행주식은 1821만4033주로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다.
만도는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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