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위문품,격려금 전달 및 인터넷 컴퓨터 성능개선 등 생활속 불편사항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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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새터민 가정을 방문,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이들이 4대 사회악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고 대한민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번 위문 방문 시 인터넷 컴퓨터 성능개선 및 집안 전화선 정비 등 생활 속 불편사항도 해결해 주어 다문화 가족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함평경찰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중심, 국민중심 치안활동 전개 및 학교·성·가정폭력에 대한 맞춤형 예방·선도 활동과 국민의 눈높이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4대 사회악으로부터 피해를 받는 국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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