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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싸이 대학교 룸메이트 폭로?!
최근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싸이의 보스턴대 유학시절 당시 룸메이트라 주장하는 이의 이메일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싸이는 뚱뚱하고 게으르고 지저분한 전형적인 한국 남자 유학생이었다"며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모든 수업에서 낙제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싸이는 집안이 부유해 어려움 없이 생활했다"며 "가라오케에서 먹고 마시고 놀 때만 빛을 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싸이 룸메이트 폭로?", "싸이 과거 폭로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신곡 '젠틀맨'을 공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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