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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폰, 1Q 주당 순익 3.58달러…전망 상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최대 화학회사 듀폰이 올해 1분기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종자와 살충제 판매가 급증한데 따른 것이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듀폰은 이날 순익이 33억5000만달러(주당 3.58달러)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매각된 자동차페인트 공장을 제외한 수익은 주당 1.56달러로, 시장 전망치 주당 1.53달러를 웃돌았다. 1분기 판매는 104억달러를 기록했다.


듀폰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주당 3.85~4.05달러로 유지했다. 시장 전망치는 주당 3.92달러였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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