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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김혜수, '감기' 투병… '강철의 미스김'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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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김혜수, '감기' 투병… '강철의 미스김'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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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았던 '직장의 신' 김혜수도 알고 보니 '사람'이었다.

22일 밤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연출 전창근 노상훈, 극본 윤난중)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이 감기에 걸려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언제나 완벽했던 그였기에 더욱 상황은 심각해 보였다.


밤새 감기로 밤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던 미스김은 어쩔 수 없이 출근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는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는가 하면 모니터도 켜지 않고, 마우스를 거꾸로 쥐는 등의 모습으로 주위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스김의 정신력은 대단했다. 무정한(이희준 분)의 "괜찮으냐"는 물음에 "괜찮다"라고 짧게 대답한 그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위해 사라진 정주리(정유미 분)를 찾아내는 등 열성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직장의 신'에서는 정주리가 회사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끝에 다단계 유혹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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