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순천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시내일원에서 시민 및 외래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지역문화예술을 알리는 문화·예술 공연 막을 올렸다.
정원박람회 개막일인 지난 20일 문화의 거리에서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와 지역문화예술 공연이 성황리에 시작됐다.
또 낙안읍성에서는 수문장 교대식 및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졌으며, 그 외 드라마촬영장 등에서도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앞으로 박람회 기간 중 조례호수공원, 문화의 거리, 낙안읍성, 문화예술회관, 드라마촬영장에서 상설 공연이 이뤄진다.
그밖에 장대공원, 순천역, 중앙동패션거리, 시민다리, 웃장, 아랫장, 동성공원, 버드네공원 선암사 등에서도 수시로 기획공연 및 라이브공연을 실시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기타, 자세한 사항 순천시청 문화예술행사 추진상황실 749-4791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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