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4.1%를 기록, 지난주 12.5%보다 1.6%p 올랐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명수는 12살' 편에서는 80년대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와 김유정, 그리고 영국 방송 채널4 리포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각각 전국 시청률 11.5%와 9.5%로 집계됐다.
기타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인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는 6.3%, '세바퀴'는 8.5%,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10.6%, KBS 2TV '리얼체험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은 7.9%를 각각 기록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