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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데프콘이 제대로 된 먹는 방송을 보여주며 '먹방의 신'에 등극했다.
데프콘은 19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데프콘은 오픈카를 타고 달리며 "좀 추운데 돈이 아까워서 뚜껑을 못 닫겠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1차 국수, 2차 핫도그, 3차 뚝배기에 이어 4차로 흑돼지를 먹으러 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프콘의 엄청난 '먹방'에 김광규는 "윤후 30년 후 모습이야?"라며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언급하기도 했다.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이다.
이후 5차 갈치구이 집까지 들른 데프콘에게 이성재는 "저게 다 어떻게 들어가나"라고 물으며 혀를 내둘렀다.
데프콘은 리듬 타듯 경쾌하게 갈치 살을 발라 먹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이 '먹방의 신'에 등극한 이날 이성재는 '레밀리터리블'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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