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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투식스' 박휘순 "사내 연애 위해 대기업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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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투식스' 박휘순 "사내 연애 위해 대기업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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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맨 박휘순이 사내 연애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박휘순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사옥 내 전시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9 TO 6)'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내 연애를 꿈꾸고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KCC 안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사실 그동안 방송국에서는 사내 연애를 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박휘순은 또 "지금까지 3회 분을 촬영했는데 사무실에서 일하는 실제 여직원 분과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는 직장인 희망 출퇴근 시간 대명사를 뜻한다. 불안한 미래와 불규칙한 수입에 지친 연예인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위해 오피스에 입성한다는 기획으로, 권오중 김대희 박휘순 송병철 양세형 원자현 등 6명의 연예인들이 실제 대기업에 입사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담는다.


한편 '나인 투 식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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