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매수세에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43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1000원(0.72%) 상승해 153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창구에 우리투자증권, CS, 모건스탠리, JP모간,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다수 올리고 있다. 외국계 전체에서 1만2232주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의 실적 개선세 속 상승반전했다는 것도 시가총액 대장주인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