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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전통과 젊음을 동시에 담은 '비락 오미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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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전통과 젊음을 동시에 담은 '비락 오미자' 출시 ▲비락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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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비락 오미자'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락 식혜, 수정과 오미자의 삼각편대로 전통음료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비락 오미자는 전통과 젊음,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담아낸 제품이다. 전통 한방소재인 오미자 본연의 맛을 담아내는데 충실했으며, 동시에 상큼한 사과과즙을 더해져 뒷맛이 깔끔하고 그 맛이 쓰거나 무겁지 않아 젊은 층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정찬 팔도 음료마케팅 담당자는 "비락 오미자는 전통 음료지만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만든 제품"이라며 "비락 오미자와 비락 명절 선물세트 판매 강화를 통해 비락 브랜드의 매출을 300억원 이상 올리겠다"고 말했다.


비락 오미자는 캔 형태로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은 900원이다.

한편 비락식혜는 현재 70%의 시장점유율로 450억원 규모의 식혜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는 출시 이후 20억개 이상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전통음료 No.1 브랜드로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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