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내달 7일 한미정상회담.. 대북정책 등 논의"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청와대는 내달 7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해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양국간 공조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7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정상회담에 앞서 박 대통령은 5일 뉴욕을 방문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뉴욕지역 동포간담회 등 일정을 갖는다. 이어 워싱턴으로 이동해 6일부터 8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7일 열리며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한미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6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방향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 관련 공조방안 ▶동북아 평화 협력 증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 미 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어 8일과 9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시장 주최 오찬, 동포간담회 등 일정을 가진 후 10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