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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 "이게 나야?" 단순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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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 "이게 나야?" 단순한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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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

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이 화제가 된 이유는 가수 정인이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오보가 났기 때문.

15일 정인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뿐 아니라 정인 역시 보도를 보고 크게 웃었다. 정인은 '젠틀맨'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았다"라며 "정인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이게 나야'라고 말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과도 친해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 소식을 전하며 등장하는 한 여인이 정인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을 접한 네티즌은 "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 본인도 황당했을 듯" "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 진짜 출연했으면 재밌었겠다" "정인 젠틀맨 출연 부인 출연해도 괜찮았을 듯"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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