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여의도 콘래드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골든 피오니(Golden Peony)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콘래드 센티니얼 싱가포르의 저명한 중식당인 골든 피오니(Golden Peony)의 이그제큐티브 셰프, 구 궁(KU KEUNG)이 시그니쳐 디쉬를 비롯해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골든 피오니의 싱가포르식 고급 중국 요리를 선보인다.
골든 피오니는 싱가포르 내 유명 레스토랑으로 태틀러(Singapore Tatler)가 선정한 최고의 싱가포르 레스토랑(2007년, 2012년),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늄 어워드(Hospitality Asia Platinum Awards)가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퀴진 레스토랑(2009년), 와인 앤 다인(Wine & Dine)이 선정한 싱가포르 톱 레스토랑 등에 뽑힌 곳.
콘래드호텔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동서양의 진미를 전하는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 네 개의 오픈 키친 스테이션 중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셰프 구가 창조해낸 골든 피오니의 정교하고 섬세한 중식 메뉴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골든 피오니의 독창적인 시그니쳐 딤섬 메뉴 ‘바삭한 필로 패스츄리로 감싼 새우’, 풍부한 맛과 향이 감도는 ‘레드 와인 소스의 농어 구이’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6만5000원, 주말 7만5000원. 예약 02-6137-710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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