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2.8% 하락한 9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만6500원(-3.5%)까지 하락해 2010년 5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6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엔지니어링을 13만7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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