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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주상욱, 조안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상암 CGV에서 열린 OCN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 전담반 TEN 2(극본 이재곤, 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 2’는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으로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 윤지혜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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