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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오프로드(OFFROAD)의 공식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오프로드의 '헤드뱅잉(HEAD BANGING)'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50만 건을 기록, 신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인 남자 아이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50만 건을 넘긴 건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막과 바다 등 서호주의 풍경 속에서 자유로이 즐기는 오프로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 직후 동남아시아권을 비롯해 미국까지 폭 넓은 해외 팬들의 반응을 불러일으켜, 유튜브 메인페이지에 노출됐다.
한편 오프로드는 얼마 전 해외 팬들의 요청으로 '헤드뱅잉'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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