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10일 오전 3시 3분께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닭 9000여 마리가 불에 타 폐사돼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리사동에 설치해 놓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나 양계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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