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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년간 행정 한 권 책에 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금천구 이야기' 발간...주요 사업 내용, 에피소드 갈등극복 과정 등 담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1,2012년 시행한 주요 사업 내용과 배경, 에피소드, 갈등극복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한 사례집 ‘금천구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1장(복지와 마을, 문화) 사람과 사람 사이 그곳에 가고 싶다 ▲2장(청소년과 교육) 교육이 미래다 금천의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3장(마을공동체) 암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 아름다운 공동체 ‘암탉우는 마을’ ▲4장(금천의 주요사업) 성큼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다 ▲5장(구청장과 직원의 갈등) 민선구청장 Vs 직업 공무원 그 은밀한 줄다리기 ▲6장(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낀 소회) 뒷담화로 풀다 우리가 기억하는 2012년 이라는 6개 부제, 45개 소제목으로 나눠 총 219쪽으로 구성했다.

금천구 2년간 행정 한 권 책에 담다 '금천구 이야기'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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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집은 총 500부를 제작, 금천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 부서에 공유하고 서울시 자치구 및 전국 지방자치 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2011년2월 금천구 조직 ‘내(직원)-외(주민)’ ‘신(현직 공무원)-구(퇴직공무원)’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담아 호평을 얻은 '동감'을 발간했다.

김화숙 역량개발 팀장은 “이번 책자는 2년간의 금천이야기를 기존 관공서에서 발간되던 딱딱한 구성에서 탈피해 가독성을 높여 재미있게 펴냈다”며 “앞으로도 금천구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과 그로인한 갈등, 에피소드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금천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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