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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김미연 이어 '전국가요대행진' 새 MC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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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김미연 이어 '전국가요대행진' 새 MC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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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걸그룹 브랜뉴데이 출신 트로트 가수 금단비가 '전국가요대행진'의 새 얼굴이 됐다.

금단비의 소속사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4일 금단비가 개그맨 김미연의 뒤를 이어 성인 가요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CMC 가족오락TV '전국 가요대행진'의 새로운 MC로 투입됐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걸그룹 출신 사구로 혜성과 같이 등장해 '풍덩' '훌쩍훌쩍' 등 히트곡은 물론, 중국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신예 금단비가 가수 이부영과 공동으로 MC를 맡았다.

금단비는 "성인가요의 가장 큰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금단비는 현재 중국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대본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길거리 콘서트의 일환으로 2013 파이팅 신세대 트로트 공연도 여수 강릉 부산 안면도 등에서 펼칠 예정이다.


금단비는 "가수로서 명맥을 이어 가도록 지속적인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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