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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시청률, 액션퀸 윤소이가 상승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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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시청률, 액션퀸 윤소이가 상승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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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스속보팀]아이리스2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아이리스2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방송분(10.3%)보다 0.1%P 하락한 10.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로는 2위를 기록했다.


비록 아이리스2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액션이 사랑한 여배우 ‘액션퀸’ 윤소이가 국보급 액션으로 매회 호평 받고 있다.

2004년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의 의진 역을 시작으로 2013년 액션 대작 KBS ‘아이리스Ⅱ’까지 햇수로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체득한 독보적인 액션 내공으로 국내 원조 ‘액션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윤소이.


그런 그녀가 다시 한 번 액션 대작 ‘아이리스Ⅱ’에서 북측 ‘엘리트 간첩’ 박태희로 깊은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단검’ 킬링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격, 낙법과 발차기 등 맨몸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액션을 넘나드는 그녀의 모습은 단연 돋보였다.


특히 지난 15회에서 윤소이는 날렵한 발차기와 상대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치는 등 무서운 기세로 임수향(김연화 역)을 몰아붙이는가 하면 빛의 속도로 상대를 베어버린 짜릿한 단검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무엇보다 윤두준(서현우 역)과의 육탄전에서 남녀 간의 대결임을 잊게 만든 윤소이의 액션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화려해지는 ‘윤소이표’ 액션이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여배우의 틀을 벗어나 남성 연기자들과도 대등한 전력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만들어내는 탄탄한 액션과 타고난 선, 그리고 수십 번의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끈기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대역 없이 멋진 액션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을 무릅쓰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윤소이가 다른 여배우들과 다른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배역과의 일체감을 뛰어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


북한 특수 훈련을 받고 유중원(이범수 분)을 도와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목표로 간첩활동을 하고 있는 남한여인 박태희(윤소이 분). 그녀의 철두철미하고 단호한 성격만큼 영민한 두뇌로 1급 기밀을 해킹을 하고, 단칼에 상대를 베어버리기도 하는 윤소이의 첩보액션은 태희 그 자체다.


이처럼 캐릭터와 탄탄한 10년의 액션 내공을 노련하게 보여주고 있는 윤소이는 여배우의 액션이 얼마나 짜릿하고 멋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이의 액션으로 아이리스2 시청률 상승했으며 좋겠다" "아이리스2 시청률 상승은 윤소이에게 달렸다" "윤소이의 짜릿한 연기 아이리스2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등의 호평들이 쏟아졌다.




뉴스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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