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투명성 확보 위해 복지담당공무원들 적극적인 업무추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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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3일 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새정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법인 등 시설운영의 투명성 강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영오 주민복지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업무계획에서 발표한 국정과제 중 6대 핵심과제인 ▲기초연금 도입 ▲4대 중증질환 등 의료보장성 강화 ▲복지전달체계 개편 ▲맞춤형 개별급여체계로 개편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보건복지산업 육성 ▲0~5세 보육 국가책임제 실현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 사회적 약자보호 등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 사회복지법인 등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복지담당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정 실장은 “복지수요가 늘어나 업무량이 폭증하는 등 복지담당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새정부의 복지정책이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스며들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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