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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해진이 화보를 통해 완벽한 외모를 과시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슈어' 화보에서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배경은 평소 중국과 일본 등 해외를 오가며 촬영하는 박해진에게 매우 익숙한 호텔. 그는 침대, 화장실, 욕조 등 사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가만히 있어도 훈훈한 외모에 모든 컷에 열정을 쏟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부스스한 머리에 잠옷을 입고 유리창을 닦는 컷을 찍을 때는 "눈이 몰리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면서 능청스럽게 현장분위기를 주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해진의 긴 다리, 날렵한 턱선, 깨끗한 피부 등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외모에 스태프들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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