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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데프콘의 만우절 포기 셀카가 화제다.
데프콘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인이 생겼다고 해도 안 믿을꺼고, 결혼 한다고 해도 안 믿을꺼고, 이번 만우절은 그냥 포기해야겠네. 아침에 이성재 회원님의 프로그램 하차뻥에 속아서 다급하게 문자나 보내고~ 나 참 바보다 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데프콘은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이 뭘 해도 안 믿을 거라는 말과 배우 이성재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말과 클로즈업된 선한 눈이 눈길을 끈다.
한편 데프콘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 선한 눈 반전", "데프콘 매력덩어리", "데프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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