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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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서장 전준호)는 1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시내버스종점에서 지원파출소장 등 경찰관 10여명, 시내버스운송노조 5명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차량 내 홍보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됐다.
전준호 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들이 인식하고 예방활동에 참여토록 하는데 시내버스를 이용한 홍보가 학교폭력 예방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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