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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경쟁자 부재에도 불구 시청률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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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경쟁자 부재에도 불구 시청률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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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동시간대 나홀로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시청률 면에 있어서는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화신’은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나타낸 6.9%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경호, 빅뱅 지드래곤과 대성, 가희 노사연 등이 출연해 '다가오지 않는 이성을 내 애인으로 만드는 결정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경호는 여자친구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여자친구는 13살 차이가 나는 일본인 여성"이라며 "한 피부과에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경호는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PD수첩’과 KBS2 특선영화 ‘체포왕’은 각각 6.4%,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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