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4.54% 하락한 4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6000원(-5.15%)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만7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31분 기준 기관은 에스엠을 6만1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투자가들이 에스엠에 대해 12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다. 기관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꾸준히 순매수를 지속해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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