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T컨소시엄이 폴란드에서 2100만달러 상당의 초고속 통신망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4일 코트라에 따르면 KT와 대우인터내셔널로 구성된 이 컨소시엄은 지난 21일 발주처인 폴란드 동부지역 포들라스키에주와 계약을 마쳤다. 코트라는 "우리 기업들과 코트라가 오랜 기간 협업하며 공동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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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건은 민관이 협력해 이뤄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해외 IT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79개 프로젝트 거점 무역관을 지정해 운영중이다. 이곳을 통해 발굴한 프로젝트 정보를 관련 국내 기업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행사를 통해 국내기업과 이어주고 있다.
코트라는 IT서비스 분야 수출확대를 위해 내달 80개 발주처를 초청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우리 정보화모델을 구심점으로 IT서비스 분야 수출성공사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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