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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간부 부인들 복지관 배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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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회 22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2일 구청 간부들부인 봉사단인 동대문구 목련회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400여명의 어르신에게 배식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4급 국장급 이상 간부들 부인 10여명으로 구성된 직원 부인 봉사단체인 ‘목련회’는 처음에는 친목 모임으로 시작해 ▲복지관 배식봉사 ▲아동시설 방문 ▲저소득 주민돕기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에서 목련회 회원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홀 청소 배식 잔반처리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왔다.

동대문구 간부 부인들 복지관 배식 봉사 동대문구청 간부 부인들 모임인 목련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드릴 도시락에 반찬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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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목련회(회장 신선옥)는 최근 동대문구가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1:1희망결연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틈새계층 돌봄 사업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신선옥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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