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제일모직이 3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2일 오후 1시54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 대비 1700원(2.02%) 내린 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21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최저치를 다시 썼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제일모직의 주가는 AMOLED 재료부문 실적 본격화와 선전하고 있는 1·4분기 실적과 2분기 실적 개선 등으로 9만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며 "다만 1분기까지는 약한 실적 모멘텀으로 강한 상승세보다는 박스권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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