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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글로벌 수준 광고회사로 발돋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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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제일기획, 2013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 세워"

"제일기획, 글로벌 수준 광고회사로 발돋움 할 것"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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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올해 애드페스트에서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혁신을 통해 글로벌 Top 수준의 광고회사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제일기획이 2013 아시아태평양 광고 페스티벌(이하 애드페스트)에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며 이처럼 말했다.

애드페스트는 아시아 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광고제다. 올해는 필름, 모바일, 디자인 등16개 부문과 특별상 시상을 진행했으며, 시상식 외에도 세미나와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일간 열렸다.


제일기획은 애드페스티벌에서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이 금상 4개를 모두 수상하는 등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은 필름부문에서 금상 1개, 필름 크래프트(Film Craft) 부문에서 금상 3개를 받아 총 4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인사이트 캠페인은 지난해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상 2개,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그랑프리(필름부문)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모두 15개의 상을 휩쓸며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은 바 있다.


세계 최초로 그림자를 이용한 QR코드 마케팅을 실시한 이마트 써니세일 캠페인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으며, 아웃도어부문 금상을 비롯해, 은상과 동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생수병 포장에 기부용 바코드를 만들어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CJ제일제당 미네워터 더블바코드 캠페인은 디자인부문에서 금상을, 프로모(Promo)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주현 제일기획 글로벌 디지털캠페인팀장은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사용하는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개인 소비자의 역할을 '소비자' 이상의 '파트너'로 간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소비자를 제품 기획에 참여하는 프로슈머를 넘어 마케팅을 직접 실행하는 '개인 마케터'로 활용하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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