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27일 개강…7주 동안 운동처방 등 지도
화순군은 건강에 관심 있는 희망자(40세 이상)를 대상으로 건강지도자 양성교실을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 등 외래강사를 초빙해 신체활동 이론과 실습을 병행, 운동의 필요성 및 건강관리기술 및 지식 습득을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오는 27일 개강해 5월 10일까지 주2회(수·금요일) 7주 교육과정으로 질환별 운동처방, 순환운동 실습, 걷기·스트레칭 실습, 운동과 영양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 및 기술을 전달, 개인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건강관리기술의 전파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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