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뚜레쥬르는 톱스타 김수현을 내세운 ‘우유로 된 빵을 읽다’편 TV 광고 방송 시작을 기념해 ‘순우유빵 포토제닉 선발대회’를 4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빵속에순우유' 먹는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포토제닉 20명을 선정, 제품 포장에 당첨자 사진을 인쇄한 빵속에순우유를 유치원, 학교, 학원 등 당첨자가 지정한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다. 뚜레쥬르의 새로운 광고 속에서 우유 수염을 묻히고 등장한 김수현처럼 멋지고 재미있는 사진일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김수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뚜레쥬르의 새 광고 ‘우유로 된 빵을 읽다’편은 국내산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재료부터 다른 베이커리’의 콘셉트를 강화한 전략제품 ‘순 (純)우유빵’시리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빵속의순우유가 학부모 사이에서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는 간식’으로 폭발적인 반응”를 얻고 있다”며 “본인의 사진이 담긴 특별한 빵속에순우유를 학교나 유치원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순우유빵’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빵속에순우유는 반죽할 때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국내산 유기농 우유만을 사용한 우유 크림 빵으로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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