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한 영향탓에 일제히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 대비 0.61% 하락한 6489.65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30 지수는 0.19% 내린 8042.85로, 프랑스 CAC 40 지수도 0.71% 떨어진 3844.03으로 문을 닫았다.
개별종목 가운데 유럽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인 폴크스바겐은 기관 투자자의 지분 매각의 영향을 받아 3% 하락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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