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에릭슨은 다음달 1일부터 얀 시그넬을 에릭슨 동북아 지역 총괄 및 글로벌 최고경영진의 일원으로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시장을 포함하는 동북아 지역의 경영을 맡게 된다.
한스 베스트베리 회장은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아시아 지역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통신 시장의 선도국인 일본에서 최근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며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이 롱텀에볼루션(LTE) 및 정보통신기술 발달의 최전선으로 에릭슨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동북아 지역의 통신사,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얀 시그넬 신임 총괄은 최근까지 에릭슨 일본의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1989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에릭슨의 임원으로 근무했으며 2005년부터 아세안 및 남태평양 지역, 방글라데시 에릭슨의 전반전인 운영을 담당했고 2010년부터 에릭슨 아시아 태평양 혁신 센터장, 에릭슨 최고경영자(CEO) 상임 고문 및 에릭슨 말레이시아 회장직을 맡았다.
얀 시그넬은 일본 지역 총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일본 총괄직을 겸직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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