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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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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광주은행,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영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생경영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금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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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생경영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제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을 통해 모범이 되는 우수한 기업, 기관 등을 선정,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는 27개 기업이 선정됐다.


종합대상을 받은 광주은행은 고객과 사회를 풍요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공생경영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광주은행의 지역사랑 봉사단은 지난해에만 17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총 2만5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희로애락을 함께 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지역의 사회 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 KJB사랑샘터 45호점까지 선정해 후원해 종합 대상 수상 금융기관에 선정됐다.


여기에다 어린이와 청소년에 금융교육 장소로 운용하는 KJB금융박물관 건립, 광은장학회 장학금 전달,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봉사활동,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결식아동돕기 호프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은행 사회공헌사무국 김준원 본부장은 "이번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종합대상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광주은행의 공생경영 철학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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