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구에 VIP고객센터 개설

삼성화재 대구 FP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영우 삼성화재 영업교육팀 상무, 유광열 천호텍스타일 대표, 이창우 대구FP센터장, 김정임 수성지역단 수성지점 RC, 황정성 대구동부소방서장, 박경국 부산대구마케팅팀 상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가 14일 대구 사옥에 '대구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열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구FP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FP팀장과 법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대구·경북지역 개인 및 법인고객은 삼성화재 RC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강북과 강남, 강서,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총 7곳에서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