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상시 무이자 할부가 폐지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7대 카드사 중심으로 2~3개월 단기 무이자 할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11번가의 주 고객층은 30대다. 기저귀, 생수, 물티슈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반복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선·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까지 장바구니에 담아 모바일로 한번에 결제하는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다.
모바일11번가는 오는 15일부터 단기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모바일11번가 이용객 중 5~10만원 결제 고객이 전체 70% 이상. 이들을 위해 할부에 대한 부담과 경제적 짐을 동시에 덜 수 있는 단기 무이자 혜택을 신설했다. 신한, BC, 삼성, 현대, 하나SK, 롯데, 씨티카드 등 7대 카드사에 한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삼성, KB국민, 하나SK는 6개월, 신한카드는 7개월부터 11개월까지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실시한다.
박종인 11번가 모바일 그룹장은 “모바일 쇼핑의 경우 30대 주부의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해 생필품 및 육아용품 구매 시 부담을 덜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쇼핑 1위 기업다운 고객 만족 중심의 혜택 서비스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모바일11번가는 매일 오전, 오후 11시마다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타임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11번가 첫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11% 할인 쿠폰 및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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