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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허각의 닭다리 뜯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동네 연예인'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은 허각은 멍하니 혼자 앉아있다. 특히 그는 벤치에 앉아 닭다리를 뜯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네에서 한번쯤 본 듯한 모습", "허각도 먹방인가?", "허각 왠지 친근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정규 1집 앨범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의 타이틀곡 '1440'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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