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B.A.P의 막내 래퍼 젤로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젤로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B.A.P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B.A.P 멤버들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차려 입고 여자 축구대표팀의 캐릭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젤로의 사진 공개에 1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세계 각국의 5 천 여명의 팬들이 리트윗을 했으며 "베이비도 응원하겠다", "진짜 국가대표 포스", "저 탈 쓴 사람이 되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젤로의 트윗에 앞서 리드 보컬 대현도 본인의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끝나고 한 컷!! 대한민국 여자축구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유니폼 착용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B.A.P는 '원 샷(ONE SHOT)'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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