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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빠 어디가'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기성용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아우, 너무 예쁘다. 지아야! 그래도 리틀키(자신의 미래 자녀)가 더 예쁠 거야 훗…"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송중국의 딸 지아 양의 팬임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나도 지아 좋아", "요즘 대세는 '아빠 어디가'다", "왠지 지아가 부러워는 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가 출연 중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 아빠와 자녀가 함께 여행을 간다는 소재를 들고 나와 독특한 재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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